핵심만 말하면?
AI 도구를 고르기 전에 우리 팀 업무부터 쪼개 봅니다. 업무진단표 하나로 반복 업무를 단계별로 적고, AI가 시간을 줄여 줄 단계와 사람이 판단할 단계를 나눠 첫 적용 업무를 정합니다.
언제 필요한가?
완료 기준: 첫 적용 업무, 선택 이유, 필요한 자료, 사람이 검토할 단계, 다음 행동이 정해지면 진단이 끝납니다. 시스템을 만드는 단계는 다음 플레이북에서 진행합니다.
- AI를 몇 번 써 봤지만 "우리 팀에서는 어디에 써야 하지?"에서 멈춘 분
- AI 전담자 없이 대표·팀장·실무자가 업무를 나눠 맡는 5~30명 규모 조직
- 새 AI 도구 소식은 매주 보는데, 정작 반복 업무는 그대로인 분
어떤 도구를 쓰나?
- 대화형 AIClaude·ChatGPT·Gemini 중 쓰던 것, 무료 플랜 가능
- 스킬 파일 SKILL.md진단 프롬프트를 Claude 프로젝트 지침이나 스킬로 저장해 분기마다 같은 기준으로 다시 진단
도입하면 무엇이 달라지나?
| 비교 축 | 전 | 후 |
|---|---|---|
| 시작 방식 | 새 도구를 먼저 고름 | 반복 업무를 먼저 쪼갬 |
| 판단 근거 | "좋아 보인다" | 선택 기준 4가지 |
| 결과 | 도구 체험으로 끝남 | 첫 적용 업무와 다음 행동이 정해짐 |
| 소요시간 | 미측정 | 진단 1회 약 30분 (예시, 실측 아님) |
어떻게 작동하나?
- 1반복 업무 목록지난 2주 동안 두 번 이상 반복한 일을 모두 적습니다
- 2단계 쪼개기업무 하나를 5~10단계로 쪼갭니다
- 3AI/사람 표시단계마다 AI가 줄일 단계와 사람이 판단할 단계를 나눕니다
- 4기준 4가지 비교반복·자료·확인·작은 시작 기준으로 업무를 비교합니다
- 5첫 업무 확정첫 적용 업무 1개와 대안 1개, 다음 행동을 정합니다
어떤 순서로 만드나?
- 1
1단계. 반복 업무 목록 적기 (10분)사람
지난 2주 동안 두 번 이상 반복한 일을 모두 적습니다. 잘 나누지 않아도 됩니다. 예: 주간회의 회의록 정리, 고객 문의 답장, 지원사업 공고 확인, 월간 성과보고.
- 2
2단계. 업무를 아주 잘게 쪼개기 (10분)AI + 사람
작은 조직일수록 이 단계가 중요합니다. 작은 조직의 업무 절차는 대부분 담당자 머릿속에만 있어서, AI를 쓰려면 이 절차를 처음으로 글로 적어야 하고, 적는 순간 그 업무는 반복 가능한 시스템의 재료가 됩니다. 아래 프롬프트를 복사해 1단계 목록을 붙여 넣습니다. 기대 결과는 업무별 단계표와 질문 몇 개입니다. AI가 물은 질문에 답하고, 단계가 실제와 다르면 고쳐 달라고 다시 요청합니다.
프롬프트[역할] 너는 작은 조직의 업무 분석을 돕는 진단 도우미야. [입력] 아래는 우리 팀이 지난 2주 동안 반복한 업무 목록이야. {여기에 1단계 목록 붙여 넣기} [할 일] 1. 각 업무를 입력 → 처리 → 검토 → 전달 순서로 5~10단계로 쪼개 줘. 2. 단계마다 아래 중 하나를 표시해 줘. - [AI] 정리·분류·초안처럼 AI가 시간을 줄여 줄 수 있는 단계 - [사람] 판단·승인·관계·책임이 필요한 단계 - [확인 필요] 정보가 부족해 판단할 수 없는 단계 3. 업무마다 아래를 표로 정리해 줘: 업무명 | 반복 빈도 | 입력 자료 | 현재 도구 | 원하는 결과물 | [AI] 단계 수 | [사람] 단계 수 [규칙] - 내가 주지 않은 소요시간·절감 효과·점수는 만들지 마. - 모르는 부분은 [확인 필요]로 남기고, 나에게 물어볼 질문을 3개 이내로 적어 줘. - 3
3단계. 선택 기준 4가지로 비교하기 (5분)AI + 사람
2단계 표의 업무를 자주 반복되는가, 입력 자료가 이미 있는가, 결과를 확인하기 쉬운가, 작게 시작할 수 있는가 네 가지 기준으로 비교하고, 첫 적용 업무 1개와 대안 1개를 고르게 합니다. 점수나 성숙도 등급은 만들지 않게 합니다.
프롬프트위 표의 업무를 아래 4가지 기준으로 비교해 줘. 각 기준은 "예 / 아니오 / 확인 필요"로만 표시해. 1. 자주 반복되는가 (주 1회 이상) 2. 입력 자료가 이미 있는가 (녹음·메일·문서·시트) 3. 결과를 확인하기 쉬운가 (맞고 틀림을 사람이 바로 볼 수 있는가) 4. 작게 시작할 수 있는가 (한 사람이 30분 안에 첫 시도를 할 수 있는가) 그다음 첫 적용 업무 1개와 대안 1개를 고르고, 고른 이유와 부족한 자료를 적어 줘. 점수나 성숙도 등급은 만들지 마.
- 4
4단계. 첫 업무 확정하고 기록하기 (5분)사람
AI가 고른 업무를 그대로 받지 말고 사람이 최종 판단합니다. 이 업무를 바꾸면 누가 가장 먼저 시간을 아끼는가, 결과가 틀렸을 때 피해가 작은가(첫 업무는 실수해도 되돌릴 수 있는 일로), 다음 주에 바로 시도할 수 있는가를 묻습니다. 확정한 내용을 아래 양식에 적습니다. 이 메모가 다음 구축형 플레이북의 입력이 됩니다.
프롬프트[첫 적용 업무] [선택 이유] [입력 자료와 준비 행동] [AI가 맡을 단계] [사람이 검토할 단계] [결과물과 검수 항목] [다음 행동과 날짜]
- 5
5단계. 진단을 다시 쓸 수 있게 저장하기사람
2~3단계 프롬프트를 메모장이나 Notion에 저장해 두면 분기마다 다시 진단할 수 있습니다. 팀에서 같이 쓴다면 Claude 프로젝트 지침이나 스킬(
SKILL.md)로 저장해 두세요. 같은 기준으로 진단해야 분기별 변화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.
얼마나 걸리고 무엇을 얻나?
AI 결과에서 사람이 꼭 확인할 것은?
- AI가 쪼갠 단계가 실제로 하는 순서와 같은가 — AI는 일반적인 절차를 상상해서 채우기 쉽습니다
- [AI]로 표시된 단계에 책임·승인이 필요한 판단이 섞여 있지 않은가
- AI가 소요시간·효과 수치를 임의로 만들지 않았는가
- 첫 업무가 결과가 틀려도 피해가 작고 되돌릴 수 있는 일인가
실제로 어디까지 되나?
이번 편의 범위: 진단형입니다. 업무진단표 1장과 첫 적용 업무 1개를 정하는 데까지이며(수동 입력 + AI 정리 + 사람 판단), 시스템을 만드는 단계는 다음 플레이북에서 진행합니다. 업무 목록 작성·소요시간 확인·최종 선택은 사람이 맡고, 진단 단계에서는 절감액을 계산하지 않습니다. 실행 검증: 예상 출력만(가상 조직 예시).
작성 기준일 : 2026.10.05 (AI 기술은 매우 빠르게 변하고 있어요. 도입 기술과 방식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.)
한계는 무엇인가?
- 이미 적용할 업무가 정해져 있다면 해당 업무의 구축형 플레이북으로 바로 가는 편이 빠릅니다.
- AI가 모든 일을 해 준다는 착각이 가장 위험합니다. 결과가 그럴듯할수록 단계 순서·책임 판단·임의 수치를 확인한 뒤 확정하세요.
- 진단 단계에서는 절감액을 계산하지 않습니다. 시간 절감 효과는 첫 적용 업무를 구축한 뒤에 측정합니다.
- 위 시간 수치는 설명용 예시입니다. 실제 값은 진단표에 직접 적어 보세요(실측·추정 구분).
더 나아가려면?
- 회의록이 첫 업무라면 → 회의록 자동 정리
- 시장조사가 첫 업무라면 → 시장조사 보고서 초안
- 인터뷰 정리가 첫 업무라면 → 인터뷰에서 공통 문제 찾기
- 지원사업 공고가 첫 업무라면 → 공고문 준비물 체크리스트
- 혼자 구축하기 어렵다면: 10X 교육에서는 진단표에 적은 업무를 과제로 삼아, 본인 계정에서 직접 실행하고 수정하며 이후에도 다시 쓸 업무 절차를 만듭니다. 교육 상담 문의하기
